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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제사상엔 역시 포항문어”

문어 사진

산 자들의 밥 반찬에서 죽은 자들의 제사상까지,백성들의 술안주에서 임금의 수라상까지 문어는 오래 전부터 모든 사람에게 귀한 대접을 받았다.
오늘날 문어는 요리의 재료로 많이 애용되는데, 주로 삶아 먹는다. 또, 말린 문어는 봉황, 용 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오려서 잔치에 웃기로 이용한다.

문어는?

문어(文魚), 즉 글을 쓰는 고기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문어가 글을 쓰는 게 아니고 문어가 내뿜는 먹물로 글을 쓸 수 있다는 뜻이다.문어는 낙지과에 속하는 동물, 우리나라에서는 왜문어도 문어라 일컫는데, 왜문어는 문어에 비하여 훨씬 작고 흔하다. 문어는 한자어로는 팔초어가 쓰였고 장어, 망조, 팔대어라고도 하였으며, 우리말로는 예전부터 문어라 하였다.

문어는 낙지류와 마찬가지로 4쌍8개의 다리를 가지며 다리에는 빨판이 배열되어 있다. 눈은 척추동물의 카메라눈과 비슷하게 발달되어 있고 뇌도 발달되어 있다. 제트식 운동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헤엄칠 수있으며 수심 100~200m되는 곳에서 산다.

몸이 큰 종류로서 몸길이 3m, 몸무게 30kg에 달하는 것도 있다. 외투는 짧은 난형이며 몸 표면에 작은 유두(乳頭)가 많이 있다. 피부는 미끌미끌하며 살아 있을 때는 가는 주름살이 있다. 눈 위 뒤쪽에 귀 모양의 작은 돌기가 있고 다리와 다리사이에 넓은 막이 있다.

문어는 한해성 동물로 우리나라ㆍ일본ㆍ알래스카ㆍ북아메리카ㆍ캘리포니아 등 태평양북부에 널리 분포한다. 왜문어는 작은 것은 조간대에서, 큰 것은 수심100m 되는 곳에서도 산다. 몸길이는 60cm에 달하고 다리와 다리 사이의 막은 별로 넓지 않다. 낮에는 바위의 구멍 등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서 갑각류, 조개류 등을 잡아 먹는다. 봄,여름에 바위 밑에 송이 모양의 알을 낳는다. 수명은 1~1년 반 정도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태평양ㆍ인도양ㆍ대서양의 난대ㆍ온대 연안에 분포한다.

문어, 왜문어는 모두 수산자원으로 중용한데 문어는 주로 트롤로, 왜문어는 문어단지나 통발로 잡는다. 왜문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종류로서 1975년의 생산량은 1만 톤이 넘었다고 하며, 근년에는 양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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